비티알커머스, 영국 크래프트 맥주 '민타임' 아시아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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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알커머스, 영국 크래프트 맥주 '민타임' 아시아 최초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13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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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주류전문 유통업체인 비티알커머스(대표 김지은)는 영국 런던의 인기 크래프트 맥주 '민타임(Meantime)'을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래프트 맥주는 소규모 양조업체가 독립적으로 소량 생산한 맥주를 말한다.

'민타임'이라는 브랜드 이름에는 세계표준시간(GMT, Greenwich Mean Time) 처럼 맥주 맛의 표준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민타임의 '인디아 페일 에일'과 '런던 포터'는 현존하는 맥주 브랜드 중에서 원형을 가장 정확하게 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타임이 만든 맥주는 영국 맥주 월드 비어 컵(WBC)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맥주 양조를 책임지는 브루마스터 알라스테어 훅은 2008년 올해의 양조인에 선정됐다.

민타임 런던 라거, 런던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라즈베리 윗, 런던 포터, 초콜릿 포터 등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7000~1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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