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4일부터 2주간 전국 95개 매장에서 극세사 침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겨울 극세사 침구 대전'을 연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은 별도의 색상으로 염색된 원단을 층층이 깎아내 입체감을 주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무늬가 독특하고 감촉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전년 대비 2배 가량 많은 2만여 장을 사전 기획해 비수기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 원가를 20% 가량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루시드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150*200cm) 사이즈는 3만9000원에, 더블(180*210cm) 사이즈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일반 극세사 차렵이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리빙엘 리프 극세사 차렵이불' 더블(180*220cm) 사이즈는 3만1500원에, '리빙엘 테이트 극세사 차렵이불' 더블(180*220cm) 사이즈는 2만7000원에 판매한다.

극세사 패드와 베개커버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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