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팔도는 전통음료 식혜와 식품명인이 만든 한과를 조합한 '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비락식혜' 1.8L 2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3호로 지정된 박순애 명인이 만든 '담양한과'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1만8000원.
'비락식혜'는 시장점유율 70%로 450억 원 규모의 식혜 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담양한과'는 순수 조청 등 주재료에서 색을 내는 원료까지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만든 제품이다.
팔도 채은홍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설에 처음 출시한 '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 반응이 좋아 물량을 늘려 추석맞이 선물세트로 다시 내놨다"며 "명절음식을 대표하는 식혜와 명인 한과 브랜드의 조합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