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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오는 10월23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기구 '디큐브 범퍼보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 5층 야외 테라스에 있는 범퍼보트는 물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모터보트 체험을 할 수 있는 물놀이 기구다. 수심은 0.5m로 낮으며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범퍼보트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이용요금은 3000원이다.
범퍼보트장 옆에는 자녀와 함께 방문한 부모를 위해 그늘쉼터가 마련돼있다.
어린이용 놀이기구인 3인용 회전목마와 황금마차, 웨스턴레이싱카 등도 설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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