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상리건설은 충남 '내포 제나우스' 오피스텔 견본 주택을 개장, 분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리건설이 장위건설과 공동으로 시공한 제나우스는 지하 3층, 지상 7층 건물이다. 공급 면적 50∼62㎡의 350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1평)당 500만 원대 초반. 1인당 최대 3실까지 청약할 수 있다.
상리건설 측은 도청대로와 충남대로가 만나는 교차점에 들어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대형할인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 주택은 내포신도시 내 업무지구 2-1-1 블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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