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CJ E&M(130960)은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9억3000만원으로 15.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85억46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CJ E&M은 '다함께 차차차' 등 모바일게임과 '타워', '베를린' 등 한국영화의 흥행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방송사업부문 1722억원, 게임사업부문 931억원, 영화사업부문 568억원, 음악·공연·온라인사업부문 4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오전 10시51분 현재 CJ E&M은 1300원(3.68%) 오른 3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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