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위니아딤채, '제14회 전자 IT의 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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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우-위니아딤채, '제14회 전자 IT의 날' 수상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0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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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가 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14회 전자 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자 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수출 1000억불 달성 기념을 위해 시작됐다. 매년 전자·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위니아대우의 박종문 품질경영 실장은 품질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선진기업 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개발, 제조, 업체, 서비스, 물류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위니아대우의 품질혁신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니아딤채의 김영찬 제어개발 담당은 IoT,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행연구를 지속했다. 이에 세계 가전시장에서 국내 가전의 경쟁력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중구 위니아대우 대표는 "이번 전자 IT의 날 수상은 국내 IT 전자 산업을 위해 힘써왔던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국내 IT 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가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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