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입자들은 보험료 입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계약대출 및 상환 등의 업무를 대기없이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은 오는 9월 증권 재발행, 납입내역서 및 해지환급금 확인서 발행, 창구 위치 안내, FC 방문접수 신청 등 ARS방식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한 모바일 통합문서 발송시스템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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