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소도둑'에 60억 규모 식자재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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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소도둑'에 60억 규모 식자재 공급한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05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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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지난 4일 와이비케이홀딩스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의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의 전국 직영∙가맹점에 1등급 한우등심과 프라임등급 미국산 냉장육 등 연간 6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가맹 서비스 점검을 비롯해 정기적인 위생 안전 점검과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지원 등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해 소도둑의 사업 확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와이비케이홀딩스는 전국 20여곳의 소도둑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은 물론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소도둑을 찾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장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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