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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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19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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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휴롬(대표 정영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와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롬은 지난 13일 열린 아시아 최대 중소기업 전자제품 전시회 '홍콩전자전'과 15일 개막한 종합박람회 '제 113회 중국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연이어 참가했다.

홍콩전자전에는 124개국 32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전자제품, 발명품 및 생산기술 등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 홍콩전자전에 참가한 휴롬은 중국 현지인 입맛에 맞춘 '사과시금치주스'와 '오렌지 당근주스'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는 전시장 규모만 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로 전세계 무역 관련 업체 참가자 및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참가 자격 또한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휴롬은 저속착즙방식(Slow Squeezing System)기술을 선보이며 원액기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강조했다.

휴롬 관계자는 "홍콩전자전과 캔톤페어는 아시아에서 진행되지만 참가자들의 50% 이상이 유럽바이어와 러시아, 홍콩 바이어들로 구성돼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는 휴롬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신규 바이어를 찾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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