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남양유업(대표 김웅)은 순수 유기농 과즙으로만 만든 유아용 주스 '갈아담은 유기농 과일 아기꼬야'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100% 유기농 과일 이외에 유아용 주스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산도조절제나 안정제 등 어떤 원재료도 들어가지 않았다.
포장은 손에 쥐고 짜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보관은 물론 외출 시 소지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향후 '아기꼬야' 브랜드를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영유아용 간식 제품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갈아담은 유기농 과일 아기꼬야'는 지난해 4월 출시된 동결건조 과일 간식에 이은 '아기꼬야' 브랜드 두 번째 시리즈다.
가격은 100ml 용량 1팩에 1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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