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빕스는 18일 CJ 백설요리원에서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프로방스 스테이크 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3 컬처 익스피리언스 빕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빕스의 봄 신메뉴 콘셉트인 '프로방스'에 맞춰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기획했다.

'프랑스 문화 강좌'는 프로방스 출신인 프랑스 관광청 프레데릭 땅봉(Frederic Tambon) 지사장이 맡았다.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프랑스 문화 이야기를 들려줬다. 빕스 수석 셰프에게 배우는 '프로방스 스테이크 만들기'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빕스 신메뉴 '허브 버터 안심 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행사에는 사전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쌍이 참가했다.

빕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식문화를 뛰어 넘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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