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다섯번째 제품으로 아름다운커피를 만나게 되었어요.
커피를 너무나 좋아하는 저이기에 너무나 반가운 선물이었답니다. 

뿅뿅 비닐에 정성스럽게 담겨서 아름다운 커피가 저희집에 왔어요.

아름다운 커피가 들어 있는 제품 박스의 모습이 보이네요. 디자인 너무 이쁘지 않나요?
골판지로 만들어져 있는데 커피의 색상에 맞게 은은한 갈색의 케이스네요. 커피 한 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전 왜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일까요? 아님 커피 없는 하루는 생각하기도 싫어서 일까요? 

커피 상자를 열어보자 마자 어머나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답니다.
제가 상상한 커피가 아니었어요...아름다운커피라는 이름에 걸맞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안데스의 선물과 히말라야의 선물이라는 커피의 이름이 너무나 멋지게 느껴졌어요.

요기서 잠깐~~~
제가 팜플렛 색상이 두가지라고 말씀 드렸었죠? 바로 그 이유가 여기 있답니다, 안데스의 선물과 히말라야의 선물의 색상을 보셨으니 금새 눈치채셨을거 같네요. 팜플렛 하나하나 그리고 디자인까지 그 어느것 하나 신경쓰시지 않는게 없는거 같아요.

 
아름다운 커피는 한 박스안에 각각 열개씩 들어 있답니다.
내부 포장 역시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안에 들어 있는 커피 개별 포장지와 함께 박스를 나란히 놓아봤는데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죠?
커피 티백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기대이상으로 고급스러운 포장이에요.

  
커피를 마시려면 티백을 꺼내야 하는데요.
왼쪽 상단부분에 패여진 홈에서 쭈욱 잡아당겨 주면 쉽게 개봉이 된답니다.

 
드디어 아름다운커피의 모습을 보게 되네요.
어서 한잔 마셔봐야겠어요^^
  
커피잔에 물어 부어 커피의 맛을 보았는데 커피맛이 각각 다른거 있죠?
은은하면서 입에 감도는 커피의 향이 아주 익숙하게 느껴졌었는데 히말라야의 선물은 초콜렛 향도 느껴지는거 같고 고소한 맛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그에 반해 안데스의 선물은 조금 진한맛이 감도는 향이었답니다. 향도 진한편이고 맛도 진해서 피곤할때 마시면 딱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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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하수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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