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사진=나무엑터스)

문근영 따뜻한 손 인사, 청순 외모에 안구정화용 '햇살 미소'

배우 문근영이 따뜻한 손 인사를 보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디자이너 한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문근영은 버스 안에서 촬영 중 잠깐의 틈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따뜻한 인사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뽐냈다. 크고 예쁜 눈에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어우러져 문근영만의 청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문근영은 드라마의 인기가 더해갈수록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른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극의 전개가 진행되면 될수록 오히려 캐릭터에 푹 빠져 힘든 것도 모르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근영 따뜻한 손 인사, 나도 받아보고 싶네", "문근영 따뜻한 미소 보니까 내 마음도 훈훈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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