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 4월28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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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 4월28일 실시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24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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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내년도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1차 시험은 2013년 4월28일, 2차 시험은 8월25일 실시된다. 보험중개사 시험은 2013년 11월10일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시행되는 제36회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 제19회 보험중개사 시험 일정을 이처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선발 예정인원은 140명, 손해사정사는 406명이다.

단 보험계리사는 2014년부터 선발 예정인원 제도가 없어진다. 신규수요가 줄어들어 수요공급에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시험은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받아야 한다.

예외적으로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은 합격기준에 드는 사람이 선발 예정인원보다 적으면 모든 과목 40점 이상 득점자 중 전 과목 총득점이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 계획은 내년 1월18일 서울신문과 금융감독원(www.fss.or.kr) 및 보험개발원(www.kidi.or.kr)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험개발원 경영지원팀(☎02-368-4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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