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농협은 '2012년 농기계은행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경운, 정지, 이앙, 수확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4명의 농업인을 포상했다.
이 자리에는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전무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국 농협중앙회 자재부장은 "내년에는 수익형 직영농협40개소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을 구축하고 농업인에게 한 차원 높은 농작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2012년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총 2만5000여대의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200만ha의 농작업을 대행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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