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2012년도 제18회 보험중개사시험에 230명이 최종합격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1일 치러진 보험중개사 시험에 826명이 응시해 230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합격률은 지난해보다 3.7%포인트 오른 27.8%다.
세부적으로는 생명보험중개사에 146명(합격률 29.1%), 손해보험중개사에 50명(20.6%), 제3보험중개사에 34명(42.0%)이 합격했다.
합격자 연령은 31~40세 비율이 51.7%로 가장 높았다. 41~50세 27.4%, 30세 이하 13.5%, 51세 이상 7.4% 순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볼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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