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서 '희망의 집 24호'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에 따르면 '희망의 집'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희망의 집 24호'는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3살 김정미(여, 가명), 12살 김상일(남, 가명) 남매를 위해 지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LIG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과 정미·상일 남매의 자매결연도 체결 됐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뜻 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