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은 10년 연속 애셋 매거진(이하 애셋)이 선정한 '2012 한국 최우수은행 (Best bank in Korea for 2012)'으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애셋 측은 한국시티은행의 장점으로 △다양한 기업 금융 및 소비자 금융 상품 제공하는 프랜차이즈의 확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역 금융 상품의 제공을 꼽았다.
또 2011년 소매 금융에 스마트 뱅킹을 도입해 터치스크린 인터렉티브 월 (Interactive wall)과 셀프 서비스 방식의 워크 벤치(Work bench)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했다고 한국시티은행을 평가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고객의 신뢰에 감사드리며, 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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