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W호텔에서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2012'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브라질과 칠레, 파나마 등 중남미 지역 10개 국가에서 예선을 통과한 14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LG전자 광파오븐을 활용해 '당신의 추억이 담긴 요리'를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남미과일 '마라꾸야'로 만든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를 선보인 엘살바도르팀이 차지해 LG스마트폰과 파리여행권, '르 코르동 블뢰' 수강권을 받았다.
이번 대회엔 세계조리사협회(WACS) 회장단과 프랑스 대표 요리학교인 '르 코르동 블뢰'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권택률 LG전자 C&C사업부장은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반영한 신기능 및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LG 광파오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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