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업계 최초 농수산물 구매 'NH바로바로' 앱 출시
상태바
농협銀, 업계 최초 농수산물 구매 'NH바로바로' 앱 출시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3일 11시 1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우리 농산물, 배달 음식, 꽃 배달 등을 전화로 주문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 'NH바로바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용방법은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가입자가 'NH바로바로' 앱을 다운받은 후 가맹점에 상품을 주문하고 주문 메시지가 도착하면 앱을 실행해 결제금액을 이체하면 된다.

현재 'NH바로바로' 앱으로 주문결제가 가능한 품목은 지역농협 농특산물, 꽃 배달 등 유명 프랜차이즈 상품이다, 12월 중순에는 또래오래 치킨, 원할머니보쌈도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전국 농·축협이 가맹점으로 가입돼 각 지역 농축산물 및 가공품을 손 쉽게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김장철을 맞아 지역농협에서 생산하는 절임배추 및 김장관련 상품을 직거래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농협은행과 인포뱅크(주)와 제휴 사업으로 개발 됐다. 가맹점 가입을 원하는 사업자는 가까운 농협은행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