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무료 와이파이 UCC공모전 시상
상태바
LG유플러스, 무료 와이파이 UCC공모전 시상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2일 10시 0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인 '제1회 LG U+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의 수상작 6개팀을 선정, 서울 상암사옥에서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제작한 응모작 100여편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평가, 대상작품으로 수원대 김성종(27) 한양대 김선우(27)씨가 제작한 '절대 말할 수 없는 그 곳'을 뽑았다.

대상 작품과 함께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등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국 8만5000여개의 프리유플러스존에서 광고로 상영할 계획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프리유플러스존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구역이다. 이용자들은 15초 분량의 광고 1편을 시청하면 1시간 동안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 김성종 씨는 "수상의 기쁨도 크지만 광고기획자의 꿈을 미리 이루게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