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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우치 첫 회 | ||
전우치 첫 방송, 차태현 연기 '굿~' 허접 CG '풉~'
전우치가 첫 회부터 티나는 CG가 '옥에티'로 남았다.
21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주연을 맡은 차태현은 기존의 코믹 이미지를 활용, 명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첫 장면부터 강림(이희준)과 착호갑사(김명수)의 도술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등장한 CG는 다소 완성도가 떨어져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평을 받았다.
전우치 첫 방송 허접 CG를 본 네티즌들은 "전우치 첫 방송 보고 깜놀...지상파 드라마 CG 맞나요", "전우치 첫 방송 차태현 연기가 살렸네", "전우치 CG 때문에 보는 사람이 다 창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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