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돌발 사고에도 호탕 웃음 '태연'…초미니 스커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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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돌발 사고에도 호탕 웃음 '태연'…초미니 스커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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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돌발 사고

김민정 돌발 사고에도 호탕 웃음 '태연'…초미니 스커트 '아찔'

배우 김민정이 열혈팬의 격한 포옹에 노출 위기를 겪었다. 

김민정은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서 열린 영화 '가문의 귀환' 쇼케이스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열혈팬은 무대 위에 올라 김민정과 포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이 열혈팬은 김민정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번쩍 들어올려 보는 이들을 당황케했다. 

짧은 블랙 원피스를 입어 속옷 노출 등을 겪을 상황이었지만 김민정은 호탕한 웃음으로 마무리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정 돌발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정 돌발 사고 놀랐겠네" "김민정 돌발 사고낸 팬분 너무 과격하네" "김민정 돌발 사고에도 태연하다니 대인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 정준호 주연의 '가문의 귀환'은 지난 2002년 개봉했던 '가문의 영광'의 원년멤버들과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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