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코스피·코스피200·홍콩H지수가 고객이 사전 설정한 목표지수에 도달했을 때 문자로 알려주는 '목표지수 SMS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목표 주가지수를 등록하면 향후 그 지수가 됐을 때 자동으로 SMS(단문메시지서비스)를 통해 안내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펀드 등 투자상품과 관련해 기존에 제공하던 목표수익률 달성 SMS안내서비스와 함께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로 고객이 편리하게 투자 시기를 조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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