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계약서 관련 '안株' 곤두박질…안철수 기자회견 "죄송"
상태바
다운계약서 관련 '안株' 곤두박질…안철수 기자회견 "죄송"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27일 18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다운계약서' 관련 논란으로 '안철수 관련주'가 대부분 하락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대표 '안철수주' 안랩은 전날보다 8.04% 내린 7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잘만테크는 6.65% 내린 2950원에, 우성사료는 6.63% 하락한 5070원에, 써니전자는 9.95% 떨어졌다.
 
미래산업도 다시 하한가로 돌아서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533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상승해,우리들제약은 7.73% 오른 2230원에, 우리들생명과학은 1.40% 오른 217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을 시인하고 공식 사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