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글로벌 카드사인 아멕스사가 주최한 'GNS 파트너 어워드'에서 2011년 실적 기준 프리미엄카드 부문 우수카드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멕스사는 매년 세계 10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GNS) 파트너사 중 10개의 마케팅 분야 우수 카드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삼성카드의 '더 플래티늄' 카드가 프리미엄카드 시상분야인 'Outstanding Premium Card'상을 수상했다. 또 삼성카드는 GNS 파트너사 중 상품개발∙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President's Award'상을 받았다.
삼성카드와 아멕스사는 2008년부터 아멕스 센츄리온카드 등 다양한 아멕스 계열의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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