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녹색환경미술대회' 참석 어린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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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녹색환경미술대회' 참석 어린이 '응원'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03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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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3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88마당과 한얼광장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야외미술대회인 '제19회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는 지난 1994년 매년 가족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어린이의 창의성을 키우는 환경미술대회로 시작했다. 그 동안 약 9만7000여명의 어린이를 비롯해 학부모 등 총 37만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다.

오전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활짝 웃는 푸른 지구의 바다'라는 주제로 참가 신청한 7000여명의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총 2만여명이 6월의 푸르름을 즐기며 마음껏 그림솜씨를 뽐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을 아끼고 잘 보존해야 미래에도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환경지킴이가 돼 환경사랑을 직접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GS칼텍스도 녹색환경을 위하여 가장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응모된 그림은 국내 최초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과 특별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노트북을, 푸름상에 자전거, 꿈나무상에 스탠드, 새싹상에는 미술교구 세트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GS칼텍스 공식홈페이지(www.gscaltex.com)에서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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