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자신의 평범한 자취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책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취방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자신이 집필한 책 '김제동이 어깨동무 합니다'라는 책을 들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 속에는 이불과 책들로 어지럽혀진 김제동의 자취방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네티즌들은 "혼자사는 남자 방 답게 어지럽네요" "어서 좋은 분 만나시길" "'성적억압의 아이콘'이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는 소탈한(?)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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