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의 새 미니앨범 'EAR FUN'이 소비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면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 뮤직은 27일 "씨엔블루의 EAR FUN이 발매 하루 만에 1만3000여장을 판매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음원차트 1위에 이어 순식간에 음반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앞서 씨엔블루는 26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Hey you'를 비롯한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엔블루가 초심으로 돌아가 완전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상태로 무장해서 돌아왔다"면서 "멤버들이 모든 부담감을 벗어 두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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