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경기 용인에 있는 연수원에서 2012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내실 있게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수익·효율·차별성에 기반한 내실 있는 성장',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미래 준비' 등 3가지 전략방향을 수립했다.
서진원 행장은 이 자리에서 "경쟁 격화로 자산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소비자 보호, 서민금융 확대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도 커질 것"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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