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아 '핫한' 골드미스도 외롭다 "부부갈등 부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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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아 '핫한' 골드미스도 외롭다 "부부갈등 부러울 정도"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7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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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금융인 박혜아가 토크쇼에 출연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박혜아는 "남들의 부부생활에서 오는 갈등이 부러울 정도"라며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하면 '중국 남자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한다. 평생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다"면서 주변에서 소개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에 주병진은 "그 말씀을 듣는데 왜 내가 요리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박혜아는 미국 대형 은행인 웰스파고 아시아지역 무역금융 담당이며 이날 '핫피플 여성 3인방'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이 외에도 미국 ABC 뉴스 조주희 한국지국장,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가 출연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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