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왕 드레스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베라 왕이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26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베라 왕은 최근 패션 잡지인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베라 왕은 슬림한 미니드레스는 물론 과감한 탱크톱 올인원을 입고 촬영하는 등 시종일관 과감한 포즈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1949년생인 베라왕은 중국계 집안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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