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페이스북 캡쳐사진 |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4개 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전세계 팬들의 여심을 뒤 흔들었다.
이민호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뜻 깊은 명절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했답니다.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하는데 운전하시는 분들은 귀경길 운전 조심하시고요. 2012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해피뉴이어(미국) 신니엔콰이러(중국) 아케마시테 오메데토 고자이마스(일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이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여 광고의 한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해가 갔는데 화려한 외모는 여전. 나이 안 드시나 봐요?", "민호 오빠도 새해복", "국내 여성 팬들도 모자라서 전세계 여심을 뒤 흔드는 구나.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 재미있는 의견이 쏟아졌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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