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지주사인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황성호 PCA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우리투자증권 이사회에 차기 사장 단독 후로로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열리는 주주총회 관련 이사회에서 차기 사장을 내정하고 이달 말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2005년 1월 LG투자증권 사장으로 취임해 이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우리투자증권을 이끌어온 박종수 현 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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