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첫 대규모 브랜드 위크 성료…매출 268%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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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첫 대규모 브랜드 위크 성료…매출 268%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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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라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첫 대규모 '유라 브랜드 위크'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의 통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라 브랜드 위크'는 유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첫 번째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유라 공식 온라인몰인 '알라카르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유라코리아', 전국 백화점 매장 등 전 채널을 통해 가정용·상업용 커피 머신을 최대 50% 할인하고 네이버쇼 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위트 라떼 추출이 가능한 새로운 전자동 커피 머신 'J8'의 첫 선을 보였다.

브랜드 위크 기간 전국 19개 백화점 매장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7% 상승했으며 공식 온라인몰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신장했다.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애호가를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 'E4'이 가장 인기 있었고, 퍼스트 클래스 커피머신 'E8',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 세계 최초 핫&콜드 브루 모두 가능한 2-in-1 에스프레소 머신 'Z1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또한 브랜드 위크 첫날 'J8'을 처음 공개한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 'J8'의 스위트 폼 기능을 살린 라떼 레시피 3종을 시연하고 쇼핑라이브 특유의 생동감을 살려 총 20만 뷰의 시청 수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이 밖에 가정과 백화점, 편의점 GS25에서 만난 유라 커피 머신 실물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스토리 이벤트'와 유라 커피 머신과 연관된 추억을 남기는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유라'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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