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운수회사 안전UP 성과공유 프로젝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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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운수회사 안전UP 성과공유 프로젝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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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회사 안전UP 성과공유 프로젝트 워크숍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부산광역시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와 함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부산광역시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와 함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부산광역시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와 함께 업무 수행에 요구되는 전문성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운수회사 안전UP 성과공유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내버스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버스 교통안전관리 실무, BRT 구간 안전운전요령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수회사 안전UP 성과공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진행 됐다.

또한 시내버스 운수회사 관리에 대한 토론 및 개선건의 등 간담회를 통해 기관, 회사별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교통안전관리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 버스운수회사와 소통확대를 위해 소통의 밤을 개최해 상호 유대감을 증진했다.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와 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운수회사 교통사고 감소 등 교통안전관리를 위한 주기적인 교통안전 컨설팅, 교통안전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교통안전 대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권창진 본부장은 "운수회사의 교통안전담당자의 역할과 노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운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예방은 한 개인,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므로 모든 운수회사와 관계기관이 협업을 통해 버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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