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디엠씨미디어의 터블이 지난 27일 세정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터블은 진짜의(True), 거품(Bubble)을 의미하는 영단어를 활용해 만들어진 이름으로 필요없는 거품은 제외하고 본연의 세정 기능에 집중한 진짜 거품만을 제공한다.
디엠씨미디어는 지난 하반기, 동명의 친환경 텀블러 세정제를 출시하며 터블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 3종을 통해 라인업을 구축, '터블'을 세탁이나 주방·욕실 세정 등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확장시켰다.
신제품 3종은 '터블-이지클린' 식기세척기 세제 및 '터블-트루클린' 이염방지 세탁시트 세제와 세탁조 클리너이다. 3종 전부 EWG 그린 등급의 주요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블 이지클린 식기세척기 세제'는 4종의 핵심물질로 구성된 포뮬러가 특징이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당류 분해효소가 식기에 흡착된 진한 양념과 기름때를 말끔하게 씻어낸다.
'터블 트루클린 이염방지 세탁시트 세제'는 기본적인 세탁 기능과 색빠짐 예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허받은 제조기술을 적용해 세탁 시 옷에서 빠져나온 염료가 터블의 특수 원단에 빠르게 흡수되어 다른 의류에 옮겨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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