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해양경찰청-환경재단과 ESG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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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해양경찰청-환경재단과 ESG 업무협약 체결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2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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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 및 맑고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바다를 부탁해 칠성사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392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등을 판매하고 ESG 사회 공헌 매대를 운영한다.

소비자는 사회 공헌 매대 행사 제품을 구매한 후, 제품 넥택의 QR코드에 접속해 기부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충청남도 태안 지역에 탄소흡수원인 '잘피'를 이식하는 활동에 사용될 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카본 확보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참여 건당 5000원을 적립해 누적 금액을 해양경찰청과 환경재단에 기부한다. 행사에 응모한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보냉백, 칠성사이다 제로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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