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공략'…악사손보, 'AXA간편고지건강보험'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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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공략'…악사손보, 'AXA간편고지건강보험'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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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문턱 낮추고 보상체계 확대…상해 담보구성 확대 개편
사진=악사손보
사진=악사손보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AXA손해보험은 지난 2월 보험 가입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고연령층을 위한 여러 특약을 마련해 'AXA간편고지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작년 말 공개한 '손상 발생 현황 2023'에 따르면 전체 손상 입원환자 중 추락·낙상 손상환자의 연령별 분포는 75세 이상 71.0%, 65~74세 54.2%, 55~64세 45.4% 등 중장년·고령층에 집중된다.

AXA간편고지건강보험은 시니어층의 낙상사고로 인한 뼈 골절이나 출혈은 단기간에 회복되지 않아 시간적 노력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고 일상생활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점에 착안해 개정 출시됐다.

이번 상품 개정 출시는 질병 이외의 상해 담보구성(플랜)을 추가 개편해 각종 상해 진단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악사손보는 특히 평소 일상생활 및 야외 활동 중 낙상사고 등 골절과 관련된 상해 비중이 높은 시니어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세 가지 심사 질문에만 답변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다.

구체적으로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 총 세 가지 조건에만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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