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우리밀과 쌀의 소비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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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우리밀과 쌀의 소비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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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오케익 풍년제과 현장 간담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1번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강동오 대표(좌측 1번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현장 간담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1번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강동오 대표(좌측 1번째)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전북 전주시 소재 베이커리 전문 제조기업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를 찾아 우리밀과 쌀의 소비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풍년제과는 우리밀, 우리쌀 등 지역 농산물 활용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의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는 연간 지역산 우리밀 35톤 이상, 지역산 달걀 33톤 이상을 매입해 수제 초코파이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23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같은날 김 사장은 울산시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복순도가(주)(대표 김정식)를 찾아 막걸리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주 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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