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빙그레가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투게더맛우유'를 출시한다.

투게더맛우유는 빙그레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신제품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투게더의 고소하고 은은한 맛을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강조해 전연령대가 선호하는 투게더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투게더 제품의 디자인을 적용해 두 브랜드의 50주년이 가지는 의미를 배가시켰다.

빙그레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했던 '바닐라맛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의 50주념을 기념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게 됐다"며 "50년간 온 국민과 함께한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솔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