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28일부터 '밋 더 에너제틱 모먼트(Meet the Energetic Moment)'를 주제로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 등 새 메뉴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2016년 콜드 브루를 론칭한 이후 매년 새로운 콜드 브루 음료를 출시하며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아이스의 계절이 시작되는 4월이 되면, 지난해 기준 콜드 브루 판매가 전월 대비 23% 늘어나는 등 고객 수요와 관심이 높아진다.

올해는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를 선보인다. 피스타치오 크림과 콜드 브루의 조합과 음료를 마실 때마다 씹히는 피스타치오 토핑의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출시된 핑크 자봉 피지오의 라이트 버전으로, 당과 칼로리를 60%씩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피스타치오 핑크 롤'과 '치킨&머쉬룸 멜팅, 치즈 샌드위치' 등 푸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신규 음료 출시를 기념해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와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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