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서울 종로구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틀니·임플란트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MI ESG위원회는 지난 21일 종로구와 '2024년 종로, 복지에 안심을 더하다 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본인 부담 치료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치과 치료를 지원해 치아 손실로 인한 건강 이상 및 우울증을 방지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KMI는 종로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 가구를 선정해 틀니와 임플란트 의료비(본인부담금) 총 3000만원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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