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지도 기반 실시간 핫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제트시티가 팝업스토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팝업 라이브 지도' 기능을 출시했다.

MZ세대의 디깅 소비 문화 발전에 따라, 팝업스토어가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성수동에서는 평균적으로 한 달간 약 50개의 팝업스토어프레잼가 운영되며, 최근 진행된 '더퍼스트 슬램덩크'는 오픈하자마자 하루 입장 인원인 800명의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실시간 팝업 라이브 지도' 기능은 트렌디하고 인기 있는 팝업스토어 정보를 모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출시 기념 DOSI에서 판매한 '프레잼 크리에이터 대상 한정판 멤버쉽' 슈퍼 얼리버드 상품을 선보였다.

'프레잼'의 '실시간 팝업 라이브 지도' 기능 출시로 팝업스토어 문화는 더욱 다채롭고 편리해졌다. 소비자들은 인기 있는 팝업스토어의 운영 시간, 위치, 이벤트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으며 기업들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팝업스토어를 알릴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이 증대되어 소비자는 더욱 편리하게 팝업스토어 방문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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