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키즈스콜레에서 'THE 그림책 아트' 출시를 맞아, 스타작가 김소형과 아트클래스를 진행한다.
키즈스콜레는 1% 환경 안에서 1% 책장과 놀이를 통해 독서 습관을 완성시켜주는 것을 목표로, 24년 3월 아이들의 예술 감수성을 길러 주는 오리지널 신작 'THE 그림책 아트'를 출시했다. 'THE 그림책 아트'는 김소형, 이왈종, 이상교 등 한국의 대가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김소형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클래스는 키즈스콜레에서 진행 중인 'THE 그림책 아트 - 보물 찾기 여행' 챌린지에 도전한 아동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김소형 작가와 직접 만나 아이들마다 간직하고 표현하고 싶은 'People'의 모습에 대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THE 그림책 아트'는 키즈스콜레가 직접 기획한 '키콜 오리지널' 시리즈로 AI 시대에 대체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인 '예술 감수성'을 높여 미래사회의 경쟁력을 길러 주는 유아전집이다"라고 말했다.
김소형 작가는 "어린이들이 들려줄 순수하고 새로운 'People' 이야기들을 들어볼 생각에 설레인다,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고 삶을 예술로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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