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 ZIC,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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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 ZIC,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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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ZIC 제품 [사진= SK이노베이션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SK엔무브의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2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지크는 26년 연속 엔진오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해당하는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국내 1위 윤활유에 머무르지 않고 품질과 고객 편의를 높이며 고객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다.

SK엔무브는 1995년 국내 최초로 고급 윤활유 브랜드 지크를 선보이며 국내 엔진오일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어왔다. 지크는 SK엔무브의 그룹 III 프리미엄 기유 '유베이스'에 기반한 우수한 품질로 연비향상과 엔진보호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SK엔무브는 K-BPI 1위 달성을 기념해 26일 오후 12시부터 2시간 동안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시간동안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크 4개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구매 대상 제품은 레이싱카 전용 엔진오일을 제외한 전 제품이다.

이상민 SK엔무브 Green성장본부장은 "대한민국 엔진오일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어온 지크는 좋은 품질과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를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쓰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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