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선정된 기관 43곳에서 스포츠 37개 종목과 문화·예술 17개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약 700여 명의 아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하면서 3700여 명의 어린이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은 장학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해서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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