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임직원 대상 글로벌 워크숍 '윈 온 테이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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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임직원 대상 글로벌 워크숍 '윈 온 테이스트' 진행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25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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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FC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워크숍 '윈 온 테이스트(Win on Taste)'를 지난 21과 22일 양일간 진행했다. 

'윈 온 테이스트'는 KFC 글로벌 스탠다드 치킨의 맛과 품질에 대해 교육하는 워크숍으로, KFC 아시아 14개 지역 중 2023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두 번째로 시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월부터 국내에서 진행된 '윈 온 테이스트' 입문 과정인 '치킨 마스터리'를 수료한 KFC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모든 교육은 한국을 직접 방문한 얌 브랜드 아시아 소속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끌었다.

첫 날에는 KFC 국제 규격에 따른 제품 관능 평가와 안전한 치킨에 대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을 글로벌 기준에 따라 평가해 좋은 품질의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다음날은 KFC 치킨 맛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 △조리 과정 △장비 △문화 4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KFC만의 엄격한 기준과 11가지 비밀 레시피, 재료, 세계 공통 조리과정, 핵심 재료 다루는 방법을 비롯해 압력튀김기 등 조리 장비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작동·유지 관리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KFC의 맛과 품질을 지키기 위한 문화 관련 교육도 이어졌다.

KFC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KFC코리아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더욱 명확하게 구축하고 치킨 품질 교육을 강화해 전국 매장에서 KFC 본연의 맛을 살린 맛있는 치킨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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