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에티오피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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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에티오피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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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지원, 의료진 대상 교육 매년 실시
사진=동아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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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명성기독병원(MCM 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김권삼 MCM 병원 원장, 조성필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비정부 기구(NGO) 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동아에스티는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시행한다.

더불어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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